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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은 크게 비알콜성 지방간 알콜성 지방간 증상 이렇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이 두개를 구분짓는 이유는 바로 그 원인이 극명하게 다르기 때문인데요. 단어에서도 유추가 가능하듯이 알콜성 지방간은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면서 생기는 지방간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술을 끊는다면 원인을 금세 차단하는것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비알콜성 지방간으로써 원인이 스트레스나 수면부족 음식 등 수도없이 많아서 무엇부터 바로잡아야 하는지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방간 증상


비알콜성 지방간은 딱히 눈에 띄는 증상이 많지 않아서 아무래도 해결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애매한 기준이지만 만약 평소에 비해서 몸이 무겁거나 피곤한 느낌이 들고, 배의 오른쪽 윗부분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지방간의 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손바닥이 붉게 변하고 황달이 생기는것도 지방간의 전조라고 알고계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육안으로 확인하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복수가 차오르거나 배가 불러오는 것도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지방간 수치 치료


지방간 수치는 검사결과를 통해서 알 수 있는데 보통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지방간을 정상수치로 돌리고 싶다면 병원에서 주는 치료약만 받아서는 완치가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습관으로 인해서 생겼기 때문에 그 원인을 원천차단 하는것이 중요한데요. 운동부족으로 인해서 생겼다면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겠고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 원인이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식습관이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에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게 요구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