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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점점 고령화사회로 접어들기도 하고,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등 편의점에서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늘어나며 맛집 등 자극적인 음식물을 찾는것이 유행이 됨에 따라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잇몸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치과에서는 스케일링이 보험에 포함이 되면서 일반인들의 부담이 줄어드는 등 나라에서도 어느정도 치아건강에 관리를 한다는것이 보여지는데요. 아마 충치 다음으로 치아에서 중요한 것이 잇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잇몸 염증 소주


잇몸에 염증이 생겼을 때 술을 먹고 자거나 양치를 안한상태로 잔다면 염증이 심해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그런 이야기와는 또 별개로 의외로 소주를 통해 잇몸 건강을 찾을수가 있다고 합니다. 성인의 70% 이상이 잇몸병을 갖고있다는 현대 사회에서 소주로 어떻게 잇몸건강을 되찾을까요? 대략 20도정도가 되는 소주를 입에 약 5분 이상을 머금고 있으면 된답니다. 가글을 해보신 분이라면 다들 이해를 하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랫동안 입안에 머금고 있는다면 끈적거리는 액체가 잇몸에서 나오며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잇몸 소주요법 부작용


그러나 소주라는것이 알코올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다는점을 명심하셔야되는데요. 너무 자주 하신다면 부작용으로 오히려 잇몸이 훼손될 염려가 있기 때문에 민간요법을 하실때에는 꼭 그 횟수를 적당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소주 도수를 20도인것으로 해야하는데 30도나 40도가 넘어가는것으로 한다면 잇몸의 림프액을 교환해주는것이 아니라 잇몸이 녹아내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다들 적당한 선에서 꾸준한 행동으로 효과를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