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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신형 쏘나타 DN8 출시 이후로 하이브리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비와 가격대가 일반 사람들도 친환경을 생각하면서 구매할 수 있을정도로 저렴해서 인데요. 스펙을 보면 환경을 생각하는 자동차라고 해서 일반 가솔린이나 LPG 차량에 비해 뒤쳐지는것도 아니라 소비자들을 잘 생각한 것이 느껴진답니다. 출시 예정일은 아직 공고는 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행태를 보아하면 7월이나 늦어도 8월쯤에는 일반 대중들이 구매할 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형 쏘나타 제원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 출시일이 이렇게 늦어질지는 생각을 처음에는 하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가솔린의 판매량에 따라서 더 빨리 나올수도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출시 초기에 엔진쪽 문제로 소음이 생겨서 풍절음이 나온다는 기사가 생기며 사람들이 기피하다가 결국에는 판매 중단까지 되었습니다. 일주일이 안되어서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판매를 재개하였으나 이미 돌아버린 민심을 잡기는 힘들었는데요. 하지만 한달동안 쏘나타 DN8 시승기를 내놓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고 큰 소음이나 엔진문제는 이제 초기에 다 해결했다는게 증명되면서 다시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형 쏘나타 연비


제원을 보면 가격대가 이천만원 초반대라는게 안믿겨질정도로 아주 옵션이 잘나왔는데요. 출력도 그렇고 자율주행 기능이 있는 차량은 중고차가 아닌 신차는 이 가격대에 처음이라고 생각핣니다. 연비는 20이라는 어마무시하게 높은 수치라 유지비가 다른 차량에 비해서 2배정도 절약될걸로 생각되네요.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사람들을 타겟으로 잡아서 국민차가 되어버린 현대자동차는 이런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다시금 사로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