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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에어와 아머 차이 쌍용에서 나온 SUV 모델인 티볼리는 에어와 아머가 대표적인데요. 베리 뉴 티볼리 신형이 나오면서 약간은 판매량면에서 소소하게 인지도가 묻히는 부분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시장내에서 꾸준한 인기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두 차량의 차이가 거의 없어보이기는 해도 장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성격에 따라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에어 아머 차이 비교를 통해서 자신의 성격에 맞는 차량이 뭔지를 미리 정보 공유를 통해 알아보도록 할겁니다.


티볼리 에어 아머 차이


크기 자체에서 전장이 에어가 약 200mm 정도 더 높고 전고도 45mm 높은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넓직한 공간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에어를 좋아하고 좁지만서도 나름의 정리잘된 스포츠형을 선호한다면 아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륜구동 시스템 선택할 시에는 에어가 조금 더 강점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물론 두 모델 모두 4륜구동으로 타고다닐수도 있지만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등 도로상황이 좋지 않을때 차체가 더 큰 때에 안정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에어가 이 경우에는 선호된답니다.





티볼리 에어 가격


티볼리 에어 모델은 가솔린 엔진의 경우 1900 정도의 가격에서부터 최소로 시작하고 이후에 백이나 패키지같은 상품 옵션이 추가될 때마다 금액이 오릅니다. 최고 트림인 RX 선택시 2300만원까지 오르며 휠부터 해서 옵션을 모두 바꿀 수 있습니다. 티볼리 에어 디젤은 아무래도 가솔린보다는 조금 더 비싼데요. 제일 하위 트림이 2천에서 시작하고 마차낙지로 옵션추가시 조금 금액이 오르는게 보입니다. 단점도 크게 공개된게 없어서 에어와 아머 모두 인기가 많으니까 잘 고심해보시고 선택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