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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전기차는 한번 충전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주행 거리가 400km를 초과하게 되면서 전기차 업계에 가히 혁명이라고 할만큼 배터리 용량이 크게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가솔린 시장과 lpg 가스를 뒤엎을정도로 친환경 자동차가 환경이 아닌 경제적으로 우선시될만큼 효율성이 높아졌는데요. 거기에 국가의 전기차 보조금 그리고 많은 세금 혜택을 받게 되면 고도로 발달한 기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더 싸게 전기차를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쪽에 소개를 해볼테니 한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코나 전기차 자동차세


전기차는 EV로 분류가 되어서 취득세 200만원을 할인해주고 개소세나 교육세 등 300만원까지도 없어지고 고속도로를 사용할 때면 항상 절반의 요금만 내면 되며 일년마다 내는 자동차세를 10만원 이상 안내도 된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기차 자체가 기름을 사용하지가 않고 전기는 요금이 비싸지 않은걸로 다들 알고계시는것처럼 거의 9~10배까지 기름값을 아낄수가 있습니다. 장거리가 아니고 거주하는 주변에 주변이나 동선에 충전소만 있다면 전기차를 사는게 무조건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나 전기차 보조금


코나 전기차 신차 가격은 4천대로 싸지는 않지만 위에서 언급한 혜택에 더해서 국고보조금 천만원까지 받을수가 있어서 사실상 3천에 구매하는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건 해가 지남에 따라서 전기차 수요가 늘어나니까 몇년이 지나면 금방 없어질것처럼 이야기들을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게 더 합리적인 선택인지는 알수가 없지만 만약 차를 5년이상 탄다고 가정한다면 전기차가 안전하다는 전제하에 코나를 구매하시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