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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에 좋은 약초

송죽이 2020. 1. 23. 18:31

땀이 많이 날때 좋은 음식을 먹으면 다한증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한증이란 몸에서 필요 이상의 땀이 나는것을 의미하는데 보통 안면다한증이나 국소다한증으로 아무데나 막 땀이 배출되는게 아니고 손바닥이나 발바닥 그리고 겨드랑이 등 특정 민망한 부위에서만 땀이 배출되는것을 의미합니다. 치료를 해도 그때만 괜찮으며 일시적이라서 장기적으로 롱런을 해야하는 질병이라서 마음이 너무 쓰이실텐데요. 음식을 통해서 어느정도 완화가 가능하기도 하므로 몇가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한증에 좋은 약초


부추는 예로부터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좋았는데요. 원래 체질이 좀 약하거나 체력이 없을때에 먹으면 딱 좋습니다. 칡은 예로부터 몸의 열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었는데 땀이 많이나는 것과 큰 관련이 있습니다. 땀이 발생하는걸 예방해주기 때문에 얼굴 다한증이 심할때에는 칡차를 해서 몇잔 마시면 금방 낫게 될 것입니다. 삼계탕의 단골 약초인 황기는 피부에서 땀이 나는것을 다스리는데에 효과적이며 땀이 많이날때 먹어주면 원기보충과 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어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한증에 좋은 음식


약초만이 아니라 과일이나 음식중에서도 다한증에 좋은게 많은데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에도 땀이 나게 되는데 이걸 예방해주며 비타민C를 동시에 보충해주는 오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달걀중에서도 노른자는 긴장때문에 손이 흠뻑 젖을때가 있는데 긴장으로 인한 다한증을 예방해줍니다. 녹두는 땀때문에 어지러워진 머리를 편안하게 해주며 노폐물이 몸에 쌓인것도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제는 불치병이 아니기에 개인적인 관리와 치료를 통해 모두들 다한증 극복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