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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 사는 인생이라 아름답게 살고싶고 남들에게도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을겁니다. 고대시대부터 우리는 남녀할거없이 얼굴과 몸에 치장을 하고 장신구를 두르고 다녔는데요. 인간은 대화를 하는 생물이므로 상대방의 얼굴을 안볼수가 없는데 입을 벌렸을 때 예쁜 얼굴에 덧니가 있거나 부러진 이빨이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첫인상이 완전히 무너지며 좋지 못한 이미지를 남기게 될겁니다. 그런 이유에서 모두들 아픔과 비용 그리고 시간까지 소모해가며 치아교정을 하는거라고 보는데요. 2차적인 특징으로 교정후에 얼굴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한번 볼까요


치아교정 후 얼굴변화


우리의 생각과 다르게 턱뼈가 아닌 잇몸뼈가 변하는걸로 인해 얼굴형이 크게 바뀐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넓게 퍼져있고 치열이 올바르지 않은것을 교정기로 단단하게 조아주면서 가운데로 모이게 해주는게 교정의 목적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잇몸뼈가 가운데로 이동하기때문에 마치 성형수술을 한거처럼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를 함께 누릴수가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정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이게 효과가 크게 나타나서 작은돈으로 말도안되게 얼굴의 변화를 겪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치아교정 통증


그렇지만 말그대로 생뼈가 마취도 없이 이동하는 거라서 통증이 이루말할수가 없습니다. 너무 아플때에는 진통제를 처방받기도 하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고 2년동안 항상 아픈것때문에 약을 먹기도 힘드므로 언젠가는 통증을 그대로 겪어야합니다. 너무 아픈건 치과에서 잘못한거겠지만 어느정도의 고통은 감수해야 하는데요. 참지못할정도라면 교정을 해줬던곳으로 가서 아프다고 말한다면 고무줄이나 장치를 조금 느슨하게 해줘서 교정 기간을 늘리더라도 통증을 줄이는 방법이 있으니까 무조건 참지만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아프게 하다가는 자칫 잇몸이 상하는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