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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는 차 종류가 뭐냐를 고려하셔야됩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갔다가 우연히 브레이크오일이 닳아있다는걸 깨닫고 권유받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닌데요. 자동차를 안전하게 타기위해서 미션오일 등 손봐야할 부속품들이 한두개가 아니기에 유지비가 기름값이나 자동차 보험료 등 기본적인것 말고도 계속해서 돈이 든다는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브레이크액은 가장 독하기도하면서 가속과 반대로 멈춰야하는 기능이기에 꼭 필요한 장치입니다. 이런 필수장비의 교환 주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기에 짧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브레이크오일 교환주기


엔진오일처럼 시기나 주기가 딱히 정해져있는건 아니지만 수분이 거의 테스터기로 해보았을 때 3퍼센트 정도면 교체할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하는데요. 주행거리로 판단하자면 4만키로정도 타셨다면 교체를 하기도하는데 사실 거리보다는 오염이 얼마나 되었는지를 보시는게 더 필요합니다. 수분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그것때문에 교체를 해야하는건데요. 엔진오일처럼 자신의 차에 맞는걸로 오일을 넣어줘야 하기에 어떤 제품이 딱히 좋다고는 추천하지 않고 있습니다. 뚜껑이나 매뉴얼을 보시면 맞는 규격이 있으니까 꼭 정해진걸 지켜야 합니다.





브레이크오일 교환비용


엔진오일처럼 저렴하지는 않고 1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이라 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잘 찾아보면 엄청 저렴한곳도 참 많은데요. 그렇지만 그런곳은 좋지않은 오일을 사용할수도 있기때문에 조금 경계를 할필요가 있습니다. 오히려 자주 교환해주는것도 아니고 자동차 하나에 1~2번정도 평생 교환할까 말까이니 안전의 일순위인 브레이크를 위해서는 조금 비용을 투자해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기의 가치관에 따라서 하는것이기에 강요는 못하지만 점검정도는 꼭 하시고 자신과 주변인의 안전을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