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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 연비

송죽이 2020. 1. 15. 15:10

싼타페 TM을 타고다니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하나 생겼는데요. 바로 가솔린과 디젤엔진사이에서 고민하던 그들에게 하나의 선택지가 더 생겼다는 점입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인데 전기차를 탈경우에는 보조금 지원금도 나오고 연비도 좋아 상당한 유지비 절약을 꿈꿀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전기차 충전소가 국내에 충분한만큼 생기지 않는다면 역으로 단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현명하게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 어떤건지 설명해드리는것에 따라 본인의 상황에 맞추어서 구매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 가격


내년에도 지원이 가능해져서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몇백만원이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아직 그럴지 확신이 없습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 가격은 기존의 가솔린과 디젤 가격과 풀옵션일 때에는 엇비슷하지만 옵션이 아예 없는경우는 초기 비용이 비싸서 조금 차이가 있을겁니다. 3천만원 중반대에서 4천만원으로 측정이 될것 같은데요. 쏘나타가 국내에서 최초로 연비가 20km를 기록하면서 싼타페도 비슷하게 대폭 상향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10 후반대만 되어도 유지비로 골머리앓는 이들에게 인기는 급상승하게 될텐데 말이죠.





싼타페 하이브리드 장점


환경을 생각하자는 의도로 만들어서 실제로 친환경차이기도 하지만 전기차는 충전소가 많이 없고 완충을 해도 장거리를 선뜻 이동하기가 쉽지 않아서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연비가 기존의 10 초반대에 비해 대폭 상승하게 되는것이 장점이고 배기량이 적어서 동시에 세금도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있었던 보조금이 내년에는 사라질것 같다는 예측을 하면서 꽤 악재로 작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환경과 유지비를 생각하여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멈추지 않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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