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 취업규칙 예방교육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가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한 취업규칙 신고 대상인지 긴가민가 하실겁니다. 얼마 전 시행된 법안으로 인해서 괴롭힘을 근절하려는 나라의 움직임과 함께 업주들도 취업변경을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게 되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리고 예방교육을 의무로 실시하는곳들도 있는데요. 성희롱 예방과 함께 이제는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사안인지라 결코 가볍게 넘어갈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뉴스에도 나올정도로 사장들의 갑질이 심각해지고 그걸 가볍게 여기는 몇몇 대중들의 태도 또한 문제시된것 같습니다.

법정 의무 예방교육

근로기준법상에는 취업규칙에 성희롱 예방교육을 의무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직장내 괴롭힘 또한 취업규칙을 변경할 때 추가로 신고를 해야하는데요. 무슨 의미인지 점주들도 잘 모르고 정말 의무적으로 해야하는지도 헷갈리실겁니다. 현재 고용노동부 사이트에서는 직장내 괴롭힘 판단 매뉴얼을 배포하고 있으며 이에 어떤식으로 대응하는지가 나와있는데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예시들이 있는데 너무 당연시하게 생각했던것들이 피해자의 마음에는 상처로 남을수있다는걸 생각하시고 꼭 이행하시길 바랍니다.

과태료

의무적으로 시행해야하는 교육은 아니지만 취업규칙안에 조항이 있을 경우에는 인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실시해야한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취업규칙에는 무조건 들어가야 하므로 개정된 법안에 맞추어서 취업규칙을 변경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포함이 안되어있을 시에는 과태료로 500만원이나 부과된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거짓된 보고를 하거나 잘못된 서류를 제출할 때에도 근로기준법에 위반되므로 해서는 안되구요. 한국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파티가 아닌 그들만의 회식자리에 직원을 반강제로 동참시키는것도 이젠 금지되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