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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효능을 보고 암을 예방하는 음식이란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러시아로부터 직구를 하려는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같은 종류지만 국내산에서 나는 차가버섯은 거의 효능이 절반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그만큼 온도에 민감하고 극저온일때에만 영양분이 피어나온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무 나무에서나 자라는건 거의 값어치가 없고 러시아산 자작나무에서 나오는 차가버섯만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추출과정에서 열로 인해서 에너지 손실이 일어나게 되면 영양분을 고이 얻을 수가 없게 되는데요.




차가버섯의 국내산과 러시아산 차이


국내산 차가버섯은 러시아에 비해서 두께가 10cm도 되지 않아서 거의 에너지가 없는데요. 그래서인지 가격이 크게는 10배까지 차이가 나는걸 봤습니다. 판매하는 곳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그만큼 그냥 일반 버섯의 효능이라고 볼만큼 차이가 큰것 같네요. 몸에 좋다는걸 먹으려고 같은 이름인데도 불구하고 괜히 국내산이 좋다는 말에 혹해서 구입하셨다가 효능을 다 못보는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여러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으니까 공정할 때 추출방법이나 허가를 받았는지 등 좋은걸 고르는 방법을 모두 종합해서 교집합에 포함되는걸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차가버섯 추천


저도 추천을 받아서 몇달 전부터 차가버섯 차를 끓여서 하루에 한잔씩 꼭 마시고 있습니다. 정해진 양만 복용하면 부작용도 거의 없어서 참 좋았는데요. 러시아 산이라곤 해도 진짜인지 믿기가 힘들고 배송하는데 직구 시간도 오래걸려서 여기저기 헤맸었는데요. 제가 찾았던 곳은 주인분이 정보들을 수집해서 가장 좋다는 제품만 모아둔 팡쿠몰 이었습니다. 거기서 시서스 분말도 구매해서 사용하는 중인데 다이어트에 효과가 직빵인지 누나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이제는 정보와의 싸움인데 이런걸 다 정리해주는 사이트가 있으니 너무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