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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사회가 도래하면서 나이가 들었음에도 외모를 관리해주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무시받기가 십상인 시대가 왔습니다. 그렇기에 얼굴을 완성시켜준다는 머리카락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젊은 사람들의 신조어가 있을정도로 헤어스타일 방법에 따라서 그 사람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주 다르게 보인답니다. 하지만 탈모는 유전병이라는 말이 있어서 만약에 부모님들이 겪고있다면 그 자녀들도 탈모가 생길 가능성은 아주 높다고 볼수가 있죠. 문제는 그걸 예방하거나 최대한 미루기 위해서 탈모약 복용도 서슴치 않게 되는데 그로인해서 생기는 문제점이 많다는 점입니다.


탈모약 부작용


대중적으로 알려진 탈모약 부작용의 첫번째는 남자의 성욕이 감퇴되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모두가 그런건 아니고 정말 가끔가다가 100명중 1명정도 발생하며 복용을 중단해주면 다시 회복이 되는 아주 미미한 경우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후기를 본다면 이런 가벼운 것이 아니라 여유증이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몸이 힘들어지면 심리적으로도 지치게 되어서 우울증이 발생할수도 있는데요. 만병의 근원이라는 스트레스는 탈모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인데 오히려 약을 먹음으로 인해서 우울증이 생겨 대인관계에 문제가 발생하여 또다시 머리가 빠지는 악순환에 빠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근본적인 해결 방법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탈모 치료제라고 알려진 복용약만 먹어주면 이렇게 평생동안 고생만 하게 되는데요. 여러분들에게 강조하고 싶은것은 이렇게 약이나 샴푸같은 제품에만 의존하지 않고 평상시에 생활하는 방식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수면 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항상 자신의 몸이 충분하다고 느낄정도로 취해주며 식습관도 바꾸어주어서 외식이나 피자같은 기름진 음식은 피해주고 채식 위주로 먹는게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해주어서 신체를 강화시켜주는것도 내장기관의 건강을 도와주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건강한 신체를 만들고 나서 탈모예방 습관을 병행하여 풍성한 모발 가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