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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결핵이라고 하면 아프리카같은 제3세계 국가나 잘살지 못하는 나라에서 발병하는 질병으로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며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사망환자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주의해야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잠복결핵이라는 것이 있는데 지금은 활동하지 않고 있음에도 언젠가 갑작스럽게 발병할 수가 있어서 치료해야하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약을 먹어주면서 치료하는게 일반적인 방법인데 과연 얼마간의 기간동안 복용해야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잠복결핵 치료기간


잠복결핵 치료안하면 여기서 활동적으로 변해서 폐결핵일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는걸 숙지해야 합니다. 꼭 치료를 받아야 되는지 질문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지금은 젊고 건강하니까 걱정이 안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1~2년의 기간동안 약을 먹어서 치유시키지 않으면 나이들어서 정말 큰 고생을 할수가 있습니다. 혹시나 빠른 기간에 치료를 마치고 싶다면 2개의 약을 동시에 드시면 되는데 그렇게 되면 평소에 간기능이 안좋았던 사람들에게 큰 무리가 생길수도 있기에 천천히 시간을 가지시고 치료기간을 잡는걸 권장합니다.


완치 여부


우리가 흔히 잘못알고있는게 치료를 다 했다고 해서 재발이 되지 않는다고 오해하는 것입니다. 그건 당장에 활동성으로 가는걸 예방하는 차원일 뿐이지 이미 몸에는 균이 들어와있는 상태이므로 그 균 자체를 제거하는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현재는 비활동적이게 만들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을 못하게 하는게 최우선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잠복결핵일 때에는 치료를 1차적으로 필수로 해주시고 그 뒤로도 건강 유지를 위해서 균형있는 식사와 운동을 병행해주어야 합니다. 나이가 젊은 지금이야말로 그런걸 할 시기이고 나이든 분들도 재활운동을 통해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